• 엘빈 생카 후기🐰
  • 2025. 10. 26. 15:40
  • 역시 브금은 그거밖에 없다. 리슨 인 브라우쟈

    10월 18일. 엘빈 단장님 생카에 다녀왔습니다. 후기 ㄱㄱ

    트친분들 몇분 뵙기로했는데 아무래도 빈손으로 가긴 뭐해서ㅠㅠ 오전에 급하게 프박프박.


    다시 생각해도 위트팝업 얼굴샷은 ㄹㅈㄷ

    10월엔 진격거 이벤트가 많아서 겸사겸사 루님하고 같이 에루리 이타백도 만들었응.


    일본 천엔샵에서 큰 틀을 사고/동대문에서 부자재를 얻어서 수작업했어욧//
    제 이타백은 인형이 작아서 나머지 굿즈들 고정이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후에 이것저것 보수공사해서 지금은 ㄱㅊ

    몽블랑-홍차
    하양-검정
    악마-천사
    토끼-고양이
    보라-초록
    동경시체-자날
    헬로키티-배드바츠마루

    등등 맞추는 재미가 쏠쏠! 너무 즐거워!!!!

    아 마저. 엘빈 생카.

    복장은 13대 단장을 추카하러가는 15대 단장룩. 으로 끼어맞추기
    가는길에 8번출구 홍보 전광판이 크게.. 꼭 보러가야지.


    아 마저. 엘빈 생카.

    카페가 노랑인게 단장님하고 핏따리!
    닭에서 시선을떼거라....네.
    내부 시작! 테이블로 잡아서 여유있게 둘러보았다.
    스게.

     

    스게
    돼지
    스게
    냐아악

    뭔가 전에 에레리 카페때도 느꼈지만 굿즈 광야를 실제로 눈에 담아도 뇌가 이게 진짜라는걸 인식하지 못하는 느낌 ㅋㅋ
    멋있고, 풍요롭고, 좋았다.! 를 만이천자로 표현하고싶어.

    진짜, 크다.
    제일 좋아했던 zone. 갇 오케스트라 엘빈과 갇 신제복과
    우아앙 ㅠㅠㅠㅠ 쿄지상 엘빈 ㅠㅠㅠㅠ
    엘빈 옵 여기서 다 얻어가다..

     

    밤라떼도 맛났었다. 전프레 짱많아서 여기서 자세히 다 들여볼수 없었다.흑흑

    테이블서 놀고있는데 중간에 옆에계신분이 이타백 칭찬해주셔서 기뻤다. 뿌듯
    시간 금방가더라ㅠㅠㅠ 아쉬웟

     

    7타임에 가서 무나존도 거의 다 털려있었지만 간거만으로 만족!! 대만족!

    들어가서 몽블랑이나 먹게.

    내부 구경은 마치고

    후엔 레루리 지인님이 하이디라오를 데려가주셨습니다 넘나 감사한ㅠㅠ
    ((근데 제가 그날 유독 체력방전이 빨랐어서 잘 못따라가고(? 그래서 제송했습니다. 머슥

    아 이런거 게조와함.


    중간에 들렸던 굿즈샵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전시위주여서 살수없는게 아쉽.
    굿즈샵에 있다가 포스터 가챠에 당첨😢 소식을듣고 예쁜 전시포스터도 추가로 겟또!!

    어케 루님하고 같이ㅠㅠㅠㅠ 얏타~~


    팔불출이지만 제가 당첨된 포스터가 제일 예뻤습니다.진지



    이제 집에가서 한일

     


    존나 지친 짤 찾기. 아 왱ㄹ케 힘들었짘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내숭떠느라 그랬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화 너무 힘드러 하 ㅋㅋㅋ 

     


    풍요 전프레들과 나눔해주신 간식들과 굿즈들!

    스쿨카 엘빈 신분증 렌티큘러 ㄹㅇ 신기하구 천재굿즈


    집에 굿즈존이라곤 벽에 살짝 덧대는거밖에 없어서 급한대로 정말정말 조와했던ㅠㅠㅠ 2장 끄내기ㅠㅠ


    흐어어 흐아아아 ㅠ 보기만해도 눈무리나 ㅠ얼른 붙이자..!

     

    쨌든 이날
    하루 정말 길었다.

    요즘 엘빈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데, 과거에 엘빈같은 녀석을 좋아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고 새로운 취향에
    눈뜬거 같아서 고맙음.

    이제 삐쩍마른 애새끼들의 사랑으로는 뭔가 부족해. 훌륭한 아저씨들의 농익은 사랑을 관찰할거다.


    아니 말이 샜는데, 요즘 엘빈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데, 저는 역시.. 원작 엘빈이 제일 좋은거 같다. 얼른 시간내서 만화 다 읽어야지.
    그리고 엘빈이 웃는게 좋다. 아무래도 엘빈의 죄책감에서 해방된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서겠지.
    조사병단의 근본. 중심. 뼈대.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의 누구가 엘빈이라고 생각해. 진격의 거인이 마레로 넘어가기전까지 거의 엘빈이 스토리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듯한. 너의 188 92 금발 푸른눈의 건장 이상적인 체격 이상으로 엘빈의 두텁게 쌓여있는 내면을 더 조와해. 아 쓰면서 갑자기 눈무리남 흑..

    과몰입을 멈추기위해 첨부.


    단장님 여태 수고많으셨고, 태어나줘서 고맙고, 환생해서는 진짜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감동적인 생카열어주신 주최님, 협력 스탭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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