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대충(~240622)
  • 2024. 6. 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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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622

    장염에 걸려서 살이 3키로나 빠졌습니다

    구토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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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616

    대대적인 축하를 받아야하는 날임. 올초부터 꾸준히 들어온 한국사 심화 강의 완강함! 장하다 똘구!!

    시험을 볼까말까 하는데 그럴땐 도전하는거라고~! 다음엔 자격증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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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527

    저희 집 대대로 내려오는 디카가 있는데 찍을때마다 녹조현상이 일어난다죠, 참 매력적이야

    아 마저. 바쁜 와중에 또 일본 다녀왔습니다. 2번째고 이번엔 도쿄로!

    친구가 워홀하고있어서 집들이~

     

    https://blog.naver.com/won-1212/223451052305

     

    ㅋㅋㅋ 친구가 정성스레 써놓은 일기(를 허락맡고 도둑질)!

    상중하완으로 글 읽으면서 다시 도쿄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진짜.. 개싸돌아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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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526

    5월 말이네용. 정말 바쁜 5월을 보냈습니다. 거의 한달 넘게 매일 야근을 했지 뭐에요.

    덕분에 멘탈도 체력도 많이 깎였습니다ㅠ

    저는 몸이 지치면 생각이 많아지는 편인데 대체적으로 다 답이없는거에 대한 해답을 짱똘굴리는 식.

    그러고선 답은 커녕 몸만 더 지쳐가쥬

    이제 바쁜 일 끝나가니까 똘구 회복시켜야z 하고 있숩니다. 

     

    저번 일기처럼 나열해보자, 싶어서 티슷에 왔다능

     

    하나, 멀티에 절여진 뇌의 집중력을 회복시킨다!
    하나, 멈췄던 운동을 조져준다!

    하나, 생각이 많아질땐 아몰라!  외친다!

     

    몬가 쇼츠보다가 들은건데 우리에겐 늑대 두마리가 있다.

    햇빛이 드는 곳에 늑대 한마리, 어둠이 가득한 곳에 또 늑대 한마리.

    어느 늑대가 더 오래살까~ 라는 질문에 빛이 있는곳..? 아닌가요 라 했는데

    답은 먹이를 주는 쪽이었다.

     

    긍정적, 부정적 생각을 비유한 내용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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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303

     

    얼마만에 써보는 티스토리 일기람.

     

    일기는 역시 시간이 많이 지나고 이런걸 썼었나 하고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다.

     

    똘구라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하고싶은게 많은 놈입니다.

    올해는 한국사 공부와 후반엔 일어공부.. 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벌써 고려랍니다. 원이 처들어와서 다 뿌시고 있어요 흑(최태성 선생님 짱)

     

    영상을 만드는 그 무자비한 일도 퇴근 후 친구들과 짬내서 진행중이고

     

    그렇다고 삶인 덕질을 포기할 수 없어서 2차 그림도 심심할때 그립니다.

    놀랍게도 운동.. 클라이밍을 시작한지 9개월째입니다. 잘하진 않음.

    난 안전한 클라이밍을 즐긴다고~! 거기에 필테도 다니고 꾸준히 있습니다.

     

    적으니까 새삼 뭐하는 인간이지 싶지만 어엿한 직장인입니다.

    이것들을 해내는덴 역시 자취를 시작하고 출퇴근 거리가 6분이 된게 크겠죠. 킼.

     

    올해에 마음먹은게 2가지 있는데,

     

    하나는

    잘하려고 하지 말자.

    둘은

    뭐든 10분만 하자 입니다.

    작년엔 멘탈을 다스릴 방법을 조금이나마 익혔다면 24년도는 여러모로 도전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뇽.

    앗 나 좀 철들었을수도~

     

    아직 추우니까 따숩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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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303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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